SES 슈, 도박빚 때문에 결국 인터넷 방송까지 진출??

도박논란 이후 4년만에 복귀한 SES 슈가. 인터넷방송에 도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는 지난 25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비제이로 데뷔했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오래 기다리셨죠? 너무 보고 싶었다"며.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응원해주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팬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쏟으면서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슈는. 제가 너무 경솔하고 무지했다고 다시한번 사과하면서. 인터넷방송을 시작하는 용기를 허락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도박빛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면서 악플을 달기도 헀지만. 슈는 피하지 않고 맞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다시는 도박을 안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는 분위기지만. 인터넷을 통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기도 합니다.




슈는 2018년 도박 자금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 5000만원과 2억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서.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해왔던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TV조선 스타다큐에 나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합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쉽게 돈버는 인터넷방송을 선택한 슈를 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진정성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스타다큐에서도 아르바이트 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종일관 눈물을 보이면서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은 더욱 화가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격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눈물만 흘리는 모습이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평범한 일상인데. 마치 힘든 일상을 보내는것처럼 연기하는 모습이라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이후 인터넷방송으로 복귀하자. 얼마전 방송은 그냥 눈물좀 짜고 방송하려고 한건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싸늘한 시선과는 다르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슈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함께 많은 후원까지 터지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연예인 걱정은 사치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기도 합니다.




방송보다 더 냉혹한 인터넷 방송에서. 슈가 어떻게 살아남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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