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여자배구 핵인싸 박민지, 당신이 몰랐던 재밌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그분알 채널입니다.




오늘은 백업선수 시절부터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박민지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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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자체가 워낙 밝고 붙임성이 좋았던 박민지는 후보선수시절부터 익스온에어에 빼놓지 않고 출연하면서 팬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때문에 후보선수인데 팬갤러리가 존재했으며 GS팀에서 기업은행으로 이적할때 아쉬워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1. 출생

그녀는 1999년 5월12일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영선초등학교를 거쳐 부평여중,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방과후 활동으로 배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구부로 전향되면서 본격적으로 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했고 위로 언니는 8살차이가 났기 때문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던 그녀는 배구에 집중할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배구하는걸 좋아하진 않았는데 감독님이 민지는 키가 클거같다면서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2. 학창시절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전학을 가서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했습니다.

이때 우승도 여러번 하면서 배구선수로 자리잡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동창인 한수진, 김채연, 김현지 까지 네명이 프로선수로 데뷔했을 만큼 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숙소생활을 했는데 이때 창문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편의점으로 먹을거 사러 다니는 과감한 성격이었습니다.




3. 프로배구 데뷔

박민지는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수련선수로 GS칼텍스에 입단하게 됩니다.

한국배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당해 연도 드래프트에서 수련선수로 선발된 선수는 1년이 지난 뒤에 정식선수로 등록 됩니다.




4. 기업은행

20시즌까지 GS에서 백업선수로 활동했던 박민지는 2020년 IBK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적한 이후 GS 시절보다 많은 기회를 받으면서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21-22 시즌에는 좀더 많은 출전기회가 있었지만 팀내 불화설과 더불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힘든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5. 별명

그녀의 별명은 박맹구이며 팬 갤러리에서도 이름보다는 맹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키만큼 애기라고 부르면서 귀여워 합니다.

이때문에 박민지는 성적이 안나와도 지속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 성격

GS 공식채널 킥스온에어에 대주주로 불릴만큼 낮가림이 없고 밝은 성격입니다.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배구를 안했다면 수의사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인스타에는 유독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많으며 평소 성격이 밝아서인지 친구들과 함께 있는 사진들도 많습니다.

또한 사진들 하나하나가 그냥 밝고 기분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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