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년차에 신인이야?? 여자배구 귀요미 이윤정, 당신이 몰랐던 재밌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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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윤정 #김연경 #신인왕 #조송화




축구에 2부리그가 있고 야구에 마이너리그가 있듯이 여자배구에도 실업팀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드래프트에 선정되지 못하거나 수련선수로 뛰다다 실업팀으로 가는 선수가 많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서브를 할때마다 옛날사람처럼 심판한테 꾸벅 인사하고 공에 바람한번 불고 서브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를 재밌게 보고있는 팬들은 요즘선수 같지 않은 모습에 유교세터라는 별명을 붙여주게 됩니다.




데뷔 8년차에 신인왕후보에 오른 이윤정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윤정-

이윤정은 1997년 5월29일생으로 올해나이 24살 입니다.

파장초등학교를 거쳐 배구명문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했으며 포지션은 세터 입니다.

172cm에 59kg 으로 엄청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김종민 감독에 의하면 패턴플레이를 잘 활용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 대회 MVP를 차지하며 유망주로 손꼽히던 이윤정선수는 드래프트에 참가하면 프로리그에서 뛸 가능성도 있었지만 프로리그를 포기하고 곧바로 실업팀 수원시청에 입단합니다.




이유는 프로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고 하며 프로리그에 가면 웜업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당장 경기를 뛸수있는 실업팀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쫄았냐고 할수도 있지만. 현재 실력을 보면 본인이 실업팀을 원했던 의지가 컸던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실업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윤정선수는 입단후 바로 경기에 투입되면서 자주 출전하게 됩니다.

재밌는 일화로는, 수원시청 시절에 대한민국 대표로 베트남 국제대회에 참가했으며 . 이때 미스 발리볼에 선정되면서. 미스 베트남 이라는 별명이 생깁니다.




실업팀에서 활동하면서 세터상을 수상할 정도로 나름 실력을 인정받던 이윤정선수는 2021년 프로리그에 도전합니다.







1.이윤정선수는 중학교시절에 김연경 장학금 3기에 선정되었던 김연경 키즈 입니다.

2.현재 송강호 주연으로 여자배구 스토리를 다룬 영화가 촬영중에 있으며 여기에 이윤정이 살짝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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