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아이돌 이진, 성격은 4차원? | 이진, 당신이 몰랐던 재밌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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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진 #조송화 #김하경




안녕하세요 그분알 채널입니다.




무단이탈의 폭풍이 휩쓸고간 ibk 여자배구는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있으며 이전보다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조송화의 뒤를 이어 김하경선수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으며 3순위에 있던 이진선수는 백업선수로 상승하면서 좀더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자배구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면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IBK 알토스팀의 이진 선수 입니다.




1. 출생

이진선수는 2001년 2월3일 태어났으며 거의 마지막 빠른년생으로 2000년생과 함께 학교를 다녔습니다.

또한 입춘 하루전날 (2월3일) 태어나서 용띠가 되었습니다. 만약 하루만 더있다가 태어났으면 뱀띠가 될수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반포초등학교를 거쳐 세화여중, 서울중앙여고를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앙여고 재학 당시 차해원 감독 밑에서 박현주와 이다현과 함께 CBS배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외모가 꽃피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많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 SNS

작년 2월28일 페이스북에 배구선수 이진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고 이 글은 순식간에 400회 이상 공유되었고. 이때 이진은 여자배구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생깁니다.

이슈와 함께 300명이던 그녀의 인스타는 순식간에 17000명이 되었으며 현재는 3만8천명 입니다.

그녀는 SNS를 많이 하는편은 아니라서 사진이 많지 않지만 셀카를 굉장히 잘찍는 편입니다.

원래 청하 닮은꼴로 유명했지만 최근 사진을 보면 노제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3. 프로생활

그녀는 2019년 기업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했으며 입단당시 높은순위 지명이 아니었지만 외모때문에 인지도가 꽤 있었고 팬들도 많았습니다.

2020년 2월 이나연과 교체되면서 데뷔전을 치뤘으며 이후 2020년 12월30일 3세트에 교체투입되었습니다.

이때 긴장된 모습으로 첫 세트성공을 기록했지만 소소한 실수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팬들이 많아서 댓글에는 온통 이진이면 괜찮다는 말만 올라왔습니다.

이후에 출전이 많이 없어서 곧 퇴출된다는 루머가 돌면서 팬들이 불안해 했지만 다행히 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173cm에 57kg으로 현재 IBK에서 세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송화가 나간 이후에 3순위에서 백업선수로 격상하면서 최근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피드 있는 플레이로 용병 산타나와 호흡을 잘 맞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실수를 해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4. 멘탈

팬들은 그녀를 진풍당당이라고 부를정도로 멘탈이 강하며 감독 김호철과 대화할때도 절때 쫄지 않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경기후 김호철감독이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악수를 할때 본인도 꼭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격이 약간 4차원이라서 조금 산만하며. 약간의 비글미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때문에 팬들은 이진을 IBK 막내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녀는 같은팀 소속이었던 이나연이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현재 세터출신 김호철감독 밑에서 특훈도 하고 김하경과 더불어 IBK 세터 라인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나연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다리며 여자배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진님께서 조만간 더 놀라운 모습으로 배구계를 씹어먹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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