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주의) 이상화가 경기전 고다이라에게 보낸 메세지! 두사람의 우정에 일본도 감동했다.

출시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상대선수로 만났던 고다이라와 이상화선수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해설자와 선수로 만났습니다.




#이상화 #고다이라 #베이징올림픽 #눈물




지난 2018년 본인의 경기가 끝나자 이상화선수를 위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던 고다이라선수의 모습에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기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던 이상화를 위로한사람도 역시 고다이라선수 였습니다.




- 이때 고다이라는 한국말로 이상화에게 "잘했어" 라고 말했습니다. -




서로 국가는 다르지만 서로의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두사람은 손을 잡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베이징올림픽에 또다시 선수로 출전한 고다이라선수는 노장이지만 마지막으로 출전한 올림픽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아는 이상화는 고다이라선수가 출발선에 서자마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예상과 달리 고다이라선수는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이상화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본인의 마지막 올림픽을 보는것 같은 마음에 이상화선수는 감정이 격해집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고다이라선수는 간단한 인터뷰가 끝나고 자리를 옮기려고 합니다.

이때 기자가 고다이라선수에게 이상화선수 이야기를 꺼냈고 고다이라선수는 걸음을 멈춥니다.




그리고 중계석에 이상화선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한국말로 이상화선수를 부릅니다.




그리고 이 영상편지를 본 이상화는 눈물을 흘리며 고다이라선수를 응원합니다.




국경을 넘어선 우정으로 2018년 전세계를 울렸던 친구는 베이징에서 다시만나 다시한번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고다이라선수는 20대에는 이상화선수의 라이벌이 아니었습니다.

3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네덜란드 유학까지 다녀오면서 30대에 비로소 본인의 기량을 끝까지 올릴수 있었고 이상화선수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일인지 아는 이상화선수는 국가를 넘어서 고다이라선수를 존경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편파판정으로 물들고 있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진정한 올림픽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이메일 - chae5823@gmail.com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동주의) 이상화가 경기전 고다이라에게 보낸 메세지! 두사람의 우정에 일본도 감동했다.

제목
(감동주의) 이상화가 경기전 고다이라에게 보낸 메세지! 두사람의 우정에 일본도 감동했다.
Copyright
출시일

flash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