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의 사이다 소신발언!! 중국안티?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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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막판 스퍼트로 역전하면서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곽윤기선수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곽윤기 #심석희 #최민정




지난 5일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준결승에서 중국은 3위로 탈락했지만. 심판진은 미국에게 페널티를 주면서 중국을 결승전에 올립니다.




또한 이 경기에서 중국은 선수간의 터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와이파이 터치 논란




중국의 혼성계주 준결승전을 본 곽윤기는. 인터뷰에서 소신발언을 합니다.




"중국이 우승하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억울하고 우리선수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든다.




내가 꿈꿨던 (올림픽) 금메달의 자리가 이런 것인가’라고 반문하게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승에서 중국이 우승하자




비디오 판독이 길어지면서 ‘설마’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다




"한국 대표팀과는 관계없는 판정이었지만. 우리가 당사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하면서 이미 편파 판정에 대해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 발언은 중국내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곽윤기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곽윤기는 한국대표팀으로서 당연히 할말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빠른 시점에 곽윤기는 이미 편파판정에 대해서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올림픽이 진행되기 전인 1월5일. 진천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곽윤기의 발언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날 곽윤기는 중국 텃세에 관련된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1차 베이징월드컵을 다녀왔을 때 우리 선수들에게 실격 판정을 쉽게 주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조금의 여지도 주지 않는 경기를 하려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말은 이미 곽윤기가. 중국의 편파판정에 대해서 예상하고 있었다고 보입니다.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 대해서 나름의 준비를 더 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10월 심석희는 최민정선수와 김아랑선수를 비방한 카톡이 공개되면서. 2개월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기자들은 이 사건에 대해 곽윤기선수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이에 곽윤기는.




"심석희 논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하지만 요즘 선수들은 공과사의 구분이 뛰어나서 걱정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유빈 역시 심석희 이슈에 대한 질문에.




" 분위기가 안좋을거라고 예상하지만. 걱정과 다르게 쇼트트랙 대표팀 분위기는 훨씬 좋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질문에서 곽윤기는. 가장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최민정선수를 꼽았습니다.




최민정선수는 심석희 논란의 중심에 있던 선수지만. 실력이나 멘탈면에서 팀의 에이스였고. 최근 경기력에서 본인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곽윤기선수는 팀내 최고선배로서.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13억 중국 안티를 생각하면서도. 거침없이 소신발언을 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멘탈로 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곽윤기는 마지막이 될수있는 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듭니다.




곽윤기선수와 최민정선수 모두.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어서 곽윤기는

이메일 - chae58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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