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 대박이라는 배우 박지현, 당신이 몰랐던 재밌는 이야기!!

#박지현 #곤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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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을 맡아도 밉지 않은 배우가 있습니다. 차가운 연기를 할때는 차가워 보이지만. 따듯한 역할을 맡으면 한없이 따듯해 집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서구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보면 단아하게 보이기도 하는 그녀는. 데뷔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팬들에게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배우 박지현 이며. 성장중인 그녀의 팬이 되고싶다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출생.




배우 박지현은 1994년 11월26일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났지만. 강원도 춘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님께서는 대학진학을 먼저하는게 우선이라며 반대하셨고 . 그녀는 부모님 말씀에 따라 공부에 전념합니다.




그녀는 이쁜 외모때문에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을거 같지만. 공부만 하는 모범생이었고 지금보다 뚱뚱했다고 합니다.




2.소속사.




공부에 진심을 다하던 그녀는 한국외대 스페인학과에 진학합니다. 하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는. 부모님을 설득해서 처음으로 연기학원을 다닐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박지현의 몸무게는 78kg이었지만.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성공 후에는. 대학내일 표지모델까지 하면서 미모에 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녀는 이후 본격적인 배우활동을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연기학원과 오디션에 집중했지만 . 100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늘 좌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던 박지현은. 다니던 연기학원 자체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나무엑터스 관계자 눈에 띄게 되면서. 소속사가 생기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할수 있게 됩니다.




3.데뷔.




그녀는 2014년 단편영화 진심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7년 SBS 사임당 빛의일기라는 드라마로. 첫 공중파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두번연속 사극에 출연했던 그녀는. 현대극까지 캐스팅 되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갑니다.




4.곤지암.




2018년 개봉한 저예산 공포영화 곤지암은. 여름을 강타하면서 대박이 났고. 그 중심에는 박지현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저예산 영화가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었고. 주연배우 박지현은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2018년에 개봉한 곤지암은 사실. 2016년에 촬영했기 때문에. 극중 장면은 모두 박지현의 신인시절 연기력입니다.




곤지암 오디션당시 완벽히 무명이었던 박지현은. 처음해보는 빙의연기를 선보였고. 오디션이 인상적이었던 감독은. 실제 영화에서 같은 연기를 요구했고. 영화에 그대로 쓰였다고 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실제 박지현은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5.주연배우.




드라마 조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곤지암이 대박나면서. 박지현은 주연배우로 캐스팅 되기 시작합니다.




은주의방 이라는 작품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했으며.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드라마에서 이정경 역할을 맡아. 현실적인 서브주연이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팬들이 생깁니다.




이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이미지와. 곤지암의 이미지가 완벽히 달랐기 때문에. 같은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후 유미의 세포들까지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6.성격 + 취미.




그녀는 차가운 외모와 달리 밝은 성격으로 장난끼가 많다고 합니다.




런닝맨 출연당시 이가 안보이고 말하는 게임에서. 엉뚱한 상호명을 남발하면서 뜻밖의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취미로는 게임과 낚시를 즐겨 한다고 합니다.




배우 박지현님은 점차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보다 훨씬 대박나는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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