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여자배구 최악의 사건!! 전민정이 남긴 여자배구 흑역사!!

그분알 채널은 여러분의 추천과 제보로 영상을 제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제보 또는 인물추천 - person5823@gmail.com

* 그분알 의견공유 단톡방 참여 - https://open.kakao.com/o/gwIGl62d




#여자배구 #김연경 #전민정 #승부조작




-전민정-.




전민정은 1985년 8월.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배구명문 서울중앙여고를 졸업하고. 2003년 여자배구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프로데뷔의 꿈이 좌절되었습니다.




당시 전민정은. 고등학교시절 에이스라고 평가받았지만. 키가 180cm였기 때문에 센터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수련선수로 발탁되면서. 흥국생명에 가까스로 입단하게 됩니다.







-성공신화-.




수련선수로 시작한 선수는 대부분 1년후 계약이 해지되거나. 또한 가까스로 살아남는다고 해도. 백업이나 후보선수에 그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을 깬 선수가 바로 전민정 선수 입니다.




전민정은 끊임없는 노력끝에 결국 흥국생명의 주전센터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김연경 황연주와 더불어 흥국생명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당시 흥국생명은 상대가 없는 강팀으로 불리게 됩니다.




사실상 수련선수로는 전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민정은 2008년 국가대표까지 선발되면서. 수련선수 신분으로 시작해 엄청난 성공신화를 기록합니다.







- 승부조작 -.




2011다시12 시즌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고. 검찰조사에 따르면 남자배구 뿐 아니라 조사한 결과 여자배구도.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때 여자배구에서 가담했던 선수는 미녀센터A씨라고 기사가 났지만. 팬들은 전민정과 전유리가 함께. 승부조작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은퇴후 -.




은퇴후 전민정선수는 배구계를 완전히 떠나 대학에 진학했고. 중간에 골프 캐디로 일하면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건국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했고.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다가. 2019년 결혼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건이 미친 영향 -.




당시 여자배구는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거포 김연경의 등장으로 배구계의 이슈가 되었고. 여자배구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팬층이 쌓이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 이후에. 여자배구 인기는 또다시 하락하게 되었고. 이때문에 또다시 암흑기를 거쳐야 했습니다.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