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 사과한 이강인.. 품어 준 손흥민 (feat. 차기 사령탑은?)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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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에서 불거졌던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이 사실상 종결됐습니다.

이강인이 런던으로 직접 찾아가 손흥민에게 사과했고, 손흥민이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이 불거진 것은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이후입니다.

이미 겪었던 팀에 대한 충격패와 감독의 전술 부재 논란 등에 이어 불화설이 나온 터라 파장은 더욱 컸습니다.

이 과정에서 클린스만 전 감독과 결별하며 분위기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새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 찾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이 불투명했던만큼 이번 감독 선임에는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투명한 절차 아래 선임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 클린스만 경질과 새 사령탑 선임 과정, 손흥민 이강인 화해 이야기와 함께 아시안컵이 끝나 각자 자리로 돌아간 코리안 리거들도 리뷰해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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