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잘 나가는 이 사람, 콩쿠르 우승 아니라도 길은 있다 l 피아니스트 윤홍천 [커튼콜233]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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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33회는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윤홍천 씨와 함께합니다.

윤홍천 씨는 콩쿠르 우승 경력은 없지만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부 장관이 주는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고,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슈베르트 소나타 전곡 등 활발한 음반 녹음과 연주 활동을 펼치면서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소니클래식 인터내셔널의 유일한 한국인 전속 연주자이기도 하죠.

직접 데모 CD를 굽고 배포해 독일에서 첫 음반을 발매하게 된 과정, 거장 로린 마젤에게 발탁된 사연, 슈베르트를 좋아하게 된 이유, 좋아하는 피아노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 나눴습니다.

또 그가 동양인 첫 이사로 선출된 빌헬름 캠프 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 Schubert Sonata D 960 연주_제공 피아니스트 윤홍천
♬ Reynaldo Hahn - A Chloris 연주_제공 토마토클래식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김영욱(피아노홀릭) l 출연: 피아니스트 윤홍천 l 글·편집 : 이은혜 PD

유럽서 잘 나가는 이 사람, 콩쿠르 우승 아니라도 길은 있다 l 피아니스트 윤홍천 [커튼콜233]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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