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경이로운 색채감" 세계가 극찬한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호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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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에 앞서 2005년 반 클라이번 한국인 최초 최연소 준우승의 영예를 안은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 Joyce Yang(양희원, 38)이 5월 호주 순회연주를 갖는다.

인터뷰: "경이로운 색채감" 세계가 극찬한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호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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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is one of the first non-Korean brewers of soju and she's hoping to educate Australia - [설 특집] “초록색 병, 소주 아니에요”, "호주 사람이 서서 술을 마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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