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나홀로 사는 1인가구, 우울증이 늘고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24%.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1인 가구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학업과 직장, 배우자 및 가족의 부재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홀로 사는 이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우울증’입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경우 우울증에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극복할 수 있는지, 자가진단법은 무엇인지 신경정신과 전문의 최혜인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