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관중 앞에서..'일관성'도 없고 '소통'도 없고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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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프로축구 서울-울산전에 5만 2600명, '구름 관중'이 몰린 가운데 승부는 핸드볼 파울 하나로 갈렸습니다.

심판의 주관이 개입하는 핸드볼 판정에서 논란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판정의 핵심인 고의성 여부를 놓고, 관점과 해석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실제,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도 해당 장면을 두고, 핸드볼인지 아닌지를 놓고 의견이 팽팽히 나뉘었다고 하죠.

문제는 일관성입니다.

비슷한 장면을 두고, 다른 판정이 나오다 보니 '불신'이 커집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해당 장면에 관한 뒷얘기를 중심으로 K리그 이야기를 넉넉히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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