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구리 일제히 기록적 상승…'동반 랠리' 배경엔 중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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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포함한 여러 금속류의 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국제 시장에서 금 선물은 31.1그램, 온스당 2천440달러를 돌파하면서 장중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썼습니다. 금도 금이지만, 최근에는 원자재 시장의 다른 대표 금속들까지 일제히 기록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2022년에 급락세를 기록했던 구리는 올해 들어서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특히 지난달 이후로 폭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리 1톤당 1만 달러도 넘어서면서 지난주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뒤에도 급등했습니다. 은값은 금융위기 이후의 경기 회복기였던 2011년과 2012년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11년 만의 가장 높은 가격까지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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