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가드'가 된 린가드..팬 위한 피리 세리머니까지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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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부터 '수호신'을 언급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린가드가 마침내 서울 팬들이 가장 기다리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수원FC전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승에 발판을 놓은 데 이어 26일 강원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강원전, 최우수 선수로 뽑힌 린가드는 경기 후 서울 팬들 앞에서 특유의 피리 불기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입단 당시 '진정성(?)'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과 팬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서울 상승세의 주역, '찐가드'가 됐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치열한 K리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국가대표 유럽파 근황과 유로 2024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린가드 못지않게 '팬 서비스'에 진심이었던 황희찬 선수와 배준호 선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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