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여 년 역사 독일 명문 악단 악장은 첫 아시안·첫 여성·최연소 기록 한국인 l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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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22회는 450여 년 역사를 가진 독일의 명문 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여성 최초, 아시안 최초, 최연소 종신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씨와 함께 합니다.

오케스트라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그가 어떻게 다니엘 바렌보임의 찬사를 받으며 악장이 될 수 있었는지, 악장이 갖춰야 할 자질과 역할은 무엇인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전통'은 어떤 것인지 알아봅니다.

또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일어난 초유의 '해프닝' 뒷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이지윤 씨는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이 불린 줄 알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웃지 못할 해프닝의 당사자인데요.

이 '해프닝' 이후 일어난 일들과 깨달음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 들려줍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6월 29일로 예정된 국내 리사이틀 이야기와 함께, 이지윤 씨가 협연자로 선 무대 영상도 함께 즐겨봅니다.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450여 년 역사 독일 명문 악단 악장은 첫 아시안·첫 여성·최연소 기록 한국인 l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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