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아무튼 출근> 정다히PD - “내 세계관을 투영한 콘텐츠를 세상에 내놓는 용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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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말 그대로 ‘시범삼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가능성을 보이면 정규로 편성이 되죠. 이 때 ‘시험대에올랐다’는 표현은 수사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본인이 기획하고 연출한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프로그램이 되는 것. 두렵고 긴장되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PD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일일 텐데요. 이 어려운 걸, 이 분이 해냈습니다 - MBC 예능 을 연출하고 계신 정다히PD님! 남의 회사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 동시에, 일, 그리고 일하는 사람을 정중하게 대하는 태도가 아주 인상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막 4회가 방송된 참이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가장 생생하게 증언해 주실 거라 기대했는데요, 기대감이 넘치도록 충족된 인터뷰였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이야기도 흥미로웠고요.

새로운 걸 만들고, 사람들에게 내놓은 후, 세상에 안착시키는 일! 이 과정 속의 흥분과 두려움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12화 <아무튼 출근> 정다히PD - “내 세계관을 투영한 콘텐츠를 세상에 내놓는 용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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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아무튼 출근> 정다히PD - “내 세계관을 투영한 콘텐츠를 세상에 내놓는 용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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