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4]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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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했던 최재영 목사가 어제(1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12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나온 날 법무부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수사팀 지휘부들이 모두 교체되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네이버 노조가 '라인야후 사태' 이후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기술 보호를 위해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라인 야후 사태'가 갈수록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도 뒤늦게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야권은 그러나 "대일외교 실패 사례"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이 '채 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무리한 실종자 수색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어제 소환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도주 용의자 중 한 명이 추가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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