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2]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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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호주대사가 따가운 비난 여론 속에 결국 귀국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교부가 이례적인 공관장 회의를 내세워 이 대사의 국내 체류 명분을 서둘러 만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사 귀국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각각 '총선을 앞둔 정치질'과 '특검과 국정조사 추진'이라는 날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성범죄자 변호 논란을 빚은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자신이 완주한다면 선거기간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더 이상의 민주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의대증원 배정을 마무리한 정부가 현장을 떠난 의료진에 대한 법적 대응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채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며 "즉시 병원으로 복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그러나 '진료 단축 카드'로 맞불을 놓으면서 의정갈등은 한층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권에서 지난해 4분기 새로 발생한 부실채권 규모가 5년 만에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기 부진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이 맞물리면서 은행이 기업에 빌려준 자금을 회수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분석됩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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