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씹어 먹기 42회- 이터널 선샤인

세이쥬- 추천 10/5
망각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영화를 처음 볼 수 있기 때문이니라

MC 한새- 추천 5/5
영화에선 항상 관계라는 게 극으로 달리지만, 현실에선 다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안나- 4.5/5
내 마음속에 있는 감정에 충실해야겠다.

환상 속의 환상적인 이야기는 영화나 소설, 만화 등 에서 창조됩니다. 때론 너무 허무맹랑하고, 이해도 잘 안되지만, 미쉘 꽁드리 감독의 장점은 여기서 잘 드러납니다. 마치 자신은 언제나 꿈 속에 살고 있으며, 나의 삶엔 늘 이런 것이 가득해 너도 한번 봐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죠. 모두가 허튼 소리라고 말해도 말이죠. 1977년에도 모두가 허튼소리 라며, 거절을 했음에도 끈질기게 달라 붙었고, 그 이후에도 예산 부족으로 영화사 주차장에 세트를 지어가며 영화를 만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의 7번째 후속작이 곧 개봉 합니다. 다음 주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 새로운 포스 입니다.

영화 씹어 먹기 43회 예고 " 스타 워즈7 : 새로운 포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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