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과감해도 덧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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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반창고를 붙였다 땔 때 조심스럽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확 떼줬으면 속 시원하겠다 이런 생각도 들죠.
과한 조심성은 때로는 방해가 되기도 해요.
이번 주말에는 그동안 눈치 보다가 시도하지 못 했던 것들, 눈치 보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달콤한 소금 - 왜 그렇게 우린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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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Sheeren - Photogra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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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과감해도 덧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