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남미여행 #21 세상의 배꼽, 쿠스코에서 옛 잉카제국의 영화를 상상하다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은 드디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가 있는 쿠스코에 왔습니다.
옛 잉카제국의 수도답게 쿠스코는 그동안 봐왔던 다른 식민지풍 도시와는 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가능한 남미여행' 21화에서는 쿠스코와 마추픽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았습니다.

그냥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쿠스코,
유적지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입을 쩍벌어지게 만드는 마추픽추.

여러분을 이제, 쿠스코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