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한국 양궁 남자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루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16살 반효진이 하계 올림픽에서 100번째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됐습니다.우리 선수단은 지금까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금메달 목표치 5개는 이미 달성했습니다.수많은 피해자를 낸 티몬과 위메프가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했습니다. 구영배 대표는 "사재를 동원해 유동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현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됩니다.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의 주요 관련자로 거론된 조모 경무관에 대해 "인사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국정원은 "북한이 김정은의 딸 김주애에 대해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방송4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야당에 맞서 국민의힘이 신청한 필리버스터가 오늘, 5박 6일 만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